오랜만에 자오쉼터를 방문한 목사님들을 태우고 한바퀴 돌았다.
앞에 가던 용달에 쪽파 3단에 5천원이라고 써 있다.
조용히 따라가다가 차가 갓길로 들어 선다.
크랙션을 울리고 앞에 섰다.
3만원어치를 샀다.
방문한 목사님들께 두단씩 나눠 드리고 나머지는 껍질을 벗기도록 했다.
파김치 담아서 잘 익으면 참 맛있다.
보성 쪽파란다.
출처 : 자오쉼터
글쓴이 : 나눔(양미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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