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월례회에 있는 날이다.
그런데 자오쉼터에 일할 것이 많다.
신대원 동기이자 아끼는 동생인 구형서 목사가 도착했다.
오늘 텃밭에 비닐 씌우는 작업을 해 주기 위함이다.
노회에 다녀오니 비닐을 다 씌워 놓고 집으로 갔다.
인천 십정동에 산다.
잠시 휴식을 취하려는데 차가 들어 온다.
강성흔 목사님과 신광현 목사님이다.
신목사님 차에 두 여자 목사님도 오셨다.
자오쉼터에 오면 누구든지 선한 흔적을 남겨야 한다.
주문해 놨던 삼채를 심도록 했다.
잘 키워서 이웃들과 나눠 먹을거다.
출처 : 자오쉼터
글쓴이 : 나눔(양미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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