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마지막 교화행사를 잘 마치고 왔습니다.
재소자 형제들에게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픔에
넉넉한 간식과 영치금을 마련하여 방문했습니다.
열 개 팀이 출연을 하려고 많은 준비를 하셨네요.
저희가 하는 교정사역에 처음 동참하신 유회종 집사님.
그 소감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1부로 찬양과 기도, 특별찬송, 설교와 축도.
2부로 경배와 찬양 시간이 있었는데 은혜의 연속이었습니다.
개신교로 개종한 지 일주일 된 형제의 찬양 ‘용서하소서.’
개신교로 개종한지 2년 동안 성경 필사를 네 번 마친 형제는
형이 7개월 단축되어 출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형제에게 안수기도까지 해 주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재소자 상담도 하고...
기도해 주신 덕분에
성령님이 크게 역사하심을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올 한 해도 함께 해 주신 귀한 동역자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출처 : 자오쉼터
글쓴이 : 나눔(양미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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