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 그리고/나눔의 편지 653

[스크랩] [나눔의 편지 655] 아까도 말했잖여~ 구원 받았다고

창기 삼촌을 요양병원에 입원시켰다. 가족들과 상의 끝에 입원을 시키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근육병이 점점 악화되어 가족들 보기에도 좋지 않았는지 상황을 설명 드리니 병원을 알아봐 달라고 하셨다. 마침 동향인 분이 요양병원을 하고 계셔서 병실을 알아보니 모셔 오란다...

[스크랩] [나눔의 편지 651] 쓰레기 속에서도 장미는 피어나는 법

마을 한 가운데 폐가처럼 방치 되어 있던 집. 우거진 잡초들, 버려진 쓰레기들. 그런 집에 장애인들이 들어 와 살겠다고 하니 참 많은 말들이 들렸다. 안 그래도 골칫덩어리 집인데 장애인들이 더 지저분하게 할게다. 그러니 제대로 하도록 해야 한다. 직접 찾아와 시비를 거는 어르신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