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주님, 아픈만큼 은혜받게 해 주세요...41 사람들은 누구나 한 번쯤은 시련이나 고난을 겪고 산다. 정신적 인 고난도 힘들지만, 육신의 고통을 당하여 그 고통으로 정신적 인 고통까지 겹치게 되면 정말 견디기 힘이 든다. 그럴 때는 자 꾸만 약해지는 마음을 걷잡을 수 없어 누군가를 원망하게 되고, 결국에는 하나님까지 원망하게 된다. 그러.. 사람이 꽃보다/이것이 인생이다 2007.01.15
[간증] 주님, 아픈만큼 은혜받게 해 주세요...40 내가 주님을 영접 한지도 벌써 햇수로 4년이 다 되어 간다. 많은 말씀을 들으면서도, 그리고 찬양을 하면서도 구원의 확신은 종잡을 수가 없었다. 괘종 시계의 추처럼 왔다 갔다 하는 구원의 확신. 부흥회를 통하여서 수많은 간증을 통하여서, 일주일에 세 번 이 상을 참석하는 예배 속에서, 말씀을 듣.. 사람이 꽃보다/이것이 인생이다 2007.01.15
[간증] 주님, 아픈만큼 은혜받게 해 주세요...39 원종 사거리에서 자리를 잡고 전도지를 돌리기 시작 한지도 벌써 몇 달이 지났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이면 어김없이 전도 지를 가지고 나가서 돌리고 있었는데, 거기 원종 사거리에는 떡 파는 할머니가 터줏대감 노릇을 하고 있었다. 전도지를 돌리다 보면 사람들이 전도지를 받기 싫어서 돌아 .. 사람이 꽃보다/이것이 인생이다 2007.01.15
[간증] 주님, 아픈만큼 은혜받게 해 주세요...38 이렇게 밤 12시만 되면 기도를 드린지 21일이 지나고 작전 개시 를 한다. 초장부터 원수 마귀는 내 마음속에 들어와 방해를 한다. 요즘 장 마철이라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이 빗속에서 어떻게 돌리려 하 는가, 누가 빗속에서 돌리는 전도지를 받아 들고 가기나 하겠는 가, 그리고 전도지가 다 젖어 버릴.. 사람이 꽃보다/이것이 인생이다 2007.01.15
[간증] 주님, 아픈만큼 은혜받게 해 주세요...37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약 두 달 동안 한 영혼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기 위해 기도를 드렸었다. 그런데 그 친구가 교회를 나오 겠다고 한다. 얼마나 반가운 소리 였는지 입이 한 뼘쯤은 벌어진 것 같다. 당 장 내 입에서는 "주님! 감사합니다. 역시 주님은 위대하십니다. 이제 그 친구가 주님께 나오겠답.. 사람이 꽃보다/이것이 인생이다 2007.01.15
[간증] 주님, 아픈만큼 은혜받게 해 주세요...36 어느 수요일 저녁이었다. 예배를 드리고 뒤로 나와 있는데 목사님이 부드러운 손으로 악수를 청하신다. 3년 3월부터 교회를 나가다, 그후 병원 신세를 약 1년, 그 후로는 나름대로는 열심히 나갔었다. 예배를 마치고 돌아가는 분들에게 따뜻하게 악수를 청하시는 모습 이 그렇게 좋아 보였고 부럽기가 .. 사람이 꽃보다/이것이 인생이다 2007.01.15
[간증] 주님, 아픈만큼 은혜받게 해 주세요...35 병원에서 가 퇴원을 하였다. 휠체어를 타고 교회에 나가면서, 어느 날 특송을 하고 싶어 열심히 연습을 한 후,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특송을 하던 날, 누나와 나는 울어 버릴 수밖에 없었다. [수 없는 날들이 나에게 주어 졌지만, 이제와 돌아보니 모두 허무함 뿐이라. 수많은 재물들 부귀 권세도, .. 사람이 꽃보다/이것이 인생이다 2007.01.15
[간증] 주님, 아픈만큼 은혜받게 해 주세요...34 울지 않을래요. 뭔가가 가슴에 감동을 줄 것만 같은 분위기가 무르익어 간다. 초반전은 우리들의 마음을 열어 놓기 위한 뜻이었는지, 강사 목사님의 우 스개 소리는 배꼽을 잡게 한다. 점점 분위기는 은혜가 넘치는 쪽으로 바뀌 어져 가고, 여기저기서, 아버지..., 주여....., 목매 인 소리들이 들려 오 기 .. 사람이 꽃보다/이것이 인생이다 2007.01.15
[간증] 주님, 아픈만큼 은혜받게 해 주세요...33 이거 벙어리까지 되는 가보다.... 나는 요즘 얼굴이 환하게 빛나는 분들을 자주 본다. 목사님의 얼굴도 빛이 나고, 전도사님 얼굴에도 빛이 나고, 안내하시 는 집사님들, 차량 봉사하시는 분들, 찬양을 인도하는 청년들, 특별 찬양을 하시는 분들, 모두의 얼굴에서 환하게 빛이 나는 것을 보면서 나의 얼.. 사람이 꽃보다/이것이 인생이다 2007.01.15
[간증] 주님, 아픈만큼 은혜받게 해 주세요...32 무식한 사람이 용감하다고요(?) 부활절을 앞두고 부흥 성회를 시작한다. 모든 계획은 순조롭게 진행 되어 가고 있는지, 나의 누님 집사님도 정신없이 바쁘다. 하루는 누님이 점심을 먹다 말고 '다리가 지금도 아프냐'고 물어 본 다. 뭔가 배경을 깔고 있음을 느낄 수가 있다. 누님 왈, "전도지를 돌려야 .. 사람이 꽃보다/이것이 인생이다 2007.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