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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65] 새로운 시작을 위한 이별인가......

난 참으로 이별을 많이 하는 편이다. 크고 작았던 수많은 이 별들..... 사랑의 별리..... 그런 와중에 또 다른 이별을 겪어야만 한 다. 무척 고생을 많이 하셨다. 처음에 억지로 떠 맡겨진 간사라는 자리...... 장애인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연약한 여자가 장애인 을 위한 일을 맡게 되자 정신없이 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