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31] 아빠의 눈물... 아들아..... 오늘 아빠랑 먼길을 다녀 온 기분은 어떠니? 엄마한테 가자고 보채던 너는 예수님을 만나고 있나 보구나. 빙그레~ 미소 짓는 너의 모습이 왜 이리도 예쁘니? 모처럼 준열이와 길을 떠났다. 기독교 문학 모임의(go sg367) 정기 모임이 안양 성결 대학교에서 있었 다. 많은 은혜를 나눈 후 마지막 .. 사람이 꽃보다/사랑하는 아들아 2007.01.13
[단상] 내가 물려주고 싶은 유산 부모와 자식의 관계는 어떻게 보면 불평등한 관계인지도 모르 겠습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무조건 주고 싶어합니다. 자식에게 무 엇이든 조금이라도 더 좋은걸 주고 싶어 하는게 부모입니다. 자 식에게 주는걸 아까워하는 부모는 이세상에 없을 것입니다. 자기 는 배가 고파도 물 한 바가지로 대신하고.. 나와 너, 그리고/나눔의 문학 2007.01.13
아빠, 내 말은 크게 들리는데 아빠 말은 안 들려.. 준열이가 며칠동안 고생을 많이 했다. 눈물 보이면 아빠한테 혼나는걸로 알기에 어지간하면 아파도 참는 녀석으로 변했다. 요즘 녀석을 보면서 차라리 아프다고 울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아내가 아이를 데리고 큰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약도 타온다. 치료를 받고 오면 힘들어 한다. 어제부턴 .. 사람이 꽃보다/사랑하는 아들아 2007.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