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중독 행복전염 575

[스크랩] 굳은 얼굴에서 웃음꽃이 피어날 때

후반기 첫 교화행사다. 추석이 지난 주중에 있었기에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분들의 마음은 몇 번이고 고향을 다녀왔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교화행사에 갈 준비를 한다. 먼저 두 달 전에 인쇄소에 맡겨 놓은 성경필사 합본을 서둘러 제작해 달라고 부탁을 하여, 교화행사 이틀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