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409

[아들아.......92 ] 우째 이런일이.....

1997.10.5 간밤의 꿈자리가 하도 뒤숭숭해서 오늘은 조심해야겠다는 생 각을 하다가 고개를 흔들어 버리고 하루를 시작한다. 오늘은 주 일이고 일정이 조금 바쁠 것 같다. 1부 예배를 드리고 룰루랄라 아는 형님과 차를 타고 인천으로 달린다. 아는 누님이 장애인들에게 가져다 주라고 추리닝 70벌, 가방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