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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98] 펄벅 여사 그리고.....

[대지]의 작가인 펄벅 여사가 언젠가 우리 나라에 왔을 때 받은 감동을 말한적이 있었다. 펄벅 여사는 우리 나라가 발전 해 가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느낀 것이 아니라, 아주 단순한 것 에서 너무나 커다란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석양이 비추는 들길 에 소가 짚을 가득 실은 달구지를 끌고 가고 있었고, ..

[아들아.....97] 멋진 남자 아름다운 여자!

건설 현장의 말단 사원으로 취직을 한 그녀의 남편은 어느 날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던 일을 그만 두고 건설 현장으로 직 접 뛰어들었다.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것 보다 현장에서 근무하는 것이 그들 의 가난을 몰아 내줄 지름길이었기 때문이다. 현장에서 하나 둘 실전 경험을 쌓아 가던 그녀의 남편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