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꽃보다 363

[준열 일기] 거제도 효도잔치 따라가기

5월 6일 오늘은 일어나 효도방학이라 학교에 가지 않았다. 아빠 엄마와 함께 사무실에 가서 일하고 갑자기 혜진이네 집에 가서 이모랑 애들 태우고 거제도에 간다. 가다가 차에서 신나게 놀고, 휴게소에서 라면 먹고, 아빠가 쥐포와 닭꼬치 구이 4개 사줘서 나눠 먹고 졸음이 와서 잤다. 눈을 떠 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