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서평] ‘아버지 집으로’를 읽고 - 들어가는 말 간증집회를 자주 나가는 편이다. 그때마다 회중들에게 질문을 하는데 질문의 내용은 “예수를 왜 믿으십니까?”였다. 대답을 들어 보면 신학적으로 풀어서 대답하는 분도 있고, 성경에 근거를 두면서 대답하는 분들도 있다. 그중에 지금도 잊지 못하는 대답이 있는데 그 대답의 내용은 .. 나와 너, 그리고/나눔의 서평 2008.06.08
[스크랩] [서평] 춤추는 예배자를 읽고 - 들어가는 말 온몸을 이용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온몸을 사용해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모습은 박수를 받아도 조금도 어색하지 않다. 그만큼 몸찬양은 아름답다. 오래전에 충격적인 몸찬양을 본적이 있.. 나와 너, 그리고/나눔의 서평 2008.06.08
[서평] 하룻밤에 배우는 쉬운 기도 - 들어가는 말 어떤 장소에서 예고도 없이 기도를 해달라고 부탁을 받을 때면 누구나 적잖아 당황하게 된다. 그 행사나 기도의 취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을 때는 더 당황된다. 그러다 금방 마음에 정리가 되고 기도를 할 수 있게 됨은 감사할 일이다. 이제 고등학생이 된 아들에게 기도하는 습관을 .. 나와 너, 그리고/나눔의 서평 2008.05.23
[스크랩] [서평] 영광의 왕과 마주치다 - 들어가는 말 우리들은 문화 속에서 문화를 먹으며 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다양한 문화가 판을 치고 그 문화 속으로 끌어들이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들은 죄의 문화 속에서 살고 있다. 죄의 문화가 점점 강도를 더해가면서 어지간한 죄들은 당연한 것.. 나와 너, 그리고/나눔의 서평 2008.05.04
[서평] 책임의 자유 - 들어가는 말 나눔의 사역을 하는 사람으로 봉사를 자주 다닌다. 그러다 보면 약속을 자주하게 되는데 그 약속은 주로 장애인이나 노인들과의 약속이다. 소홀하게 치부해도 좋지 않느냐는 말도 듣지만, 나는 그들과의 약속을 참으로 소중하게 생각한다. ‘다시 온다는 약속을 지키는 것처럼 멋지고 .. 나와 너, 그리고/나눔의 서평 2008.04.29
[서평] 자녀 축복 침상 기도문 - 들어가는 말 이 세상에서 사랑의 크기를 논한다면 내리사랑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즉,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말이다. 부모가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어찌 글로서 다 표현할 수 있겠는가 만, 자식의 절박한 위기 앞에서 자식을 위해 목숨을 던질 수 있는 사람은 부모밖에 없다.. 나와 너, 그리고/나눔의 서평 2008.04.20
[서평] 크리스천 비즈니스 백서 - 들어가는 말 오랜 감옥생활을 마치고 출소한 그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했다. 기술도 없고, 배운 것도 없다. 그렇다고 감옥에서 은연중에 배우게 되었던 기술(?)들을 사용하여 범죄의 소굴로 다시 들어 갈 수는 없었다. 그는 교도소에서 예수를 만났기 때문이다. 예수를 믿게 된 그는 다시는 죄.. 나와 너, 그리고/나눔의 서평 2008.04.14
[서평] 땅콩박사를 읽고 - 들어가는 말 땅콩박사를 읽어가면서 내 머릿속에는 오래전에 보았던 드라마가 떠올랐다. 알렉스 하비의 뿌리를 드라마로 제작하여 우리나라에서도 방송했던 드라마이다. 그 드라마의 주인공은 쿤타킨테였는데, 땅콩박사를 읽어가면서 조지카버의 모습에서 쿤타킨테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만큼 어.. 나와 너, 그리고/나눔의 서평 2008.03.23
[스크랩] [서평] 세기의 기도 - 들어가는 말 국어사전에는 ‘기도’를 ‘인간보다 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어떠한 절대적 존재에게 빎. 또는 그런 의식’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다. 이런 의미로 기도를 생각하면 기독교뿐만 아니라 어떤 종교에서도 기도는 하고 있다고 인정을 해도 무방하리라. 그렇게 인식을 하고 세기의 기.. 나와 너, 그리고/나눔의 서평 2008.03.20
[서평] 요시다 슈이치의 ‘악인’을 읽고 - 들어가는 말 네티즌들은 모두가 경험해 봤을 것이다. 게시판의 글을 볼 때 제목에 따라 조회수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 게시물의 내용이 좋든지, 엉망이든지, 감동을 주는 내용이든지, 분노를 일으키게 하는 내용이든지, 그 내용은 상관없이 제목이 어떻게 올라있느냐에 따라 조회수가 달라.. 나와 너, 그리고/나눔의 서평 2008.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