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 그리고/나눔의 문학 300

[단상] 행복 전령사로 오신 어느 천사들.

글쓴이 : 나눔(양미동) 조회 : 10 스크랩 : 0 날짜 : 2005.05.23 19:16 비가 오려면 이틀 전부터 미리 알게 됩니다. 어르신들이 신경통으로 고생하시며 비올 것 같다며 장독대 덮고 밭에 나가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그 의미를 알게 되어 버렸습니다. 왼쪽 골반과 허벅지 뼈가 끊어져 있는데 비가 오려면 그곳이 ..

[수필] 휴~ 쉼터 주변 산을 모두 태울 뻔 했다.

글쓴이 : 나눔(양미동) 조회 : 40 스크랩 : 0 날짜 : 2005.03.21 16:54 릴레이 금식기도 첫날, 큰샘물도 수원에 일보러 나가고, 사랑한잔이네는 부부가 그저께 제부도로 여행을 떠나고, 정자는 운동을 갔는지 조용하다. 자오문집 교정을 다시 보다가 강의 듣는 것이 밀려 있다는 것을 알고 강의를 듣는다. 한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