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 그리고/나눔의 문학 300

[감상] 병원24시 울엄마를 시청하고...

부끄러운 일이지만 인터넷으로 TV를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었다. 알고 보니 회원으로 가입한 후 필요한 정보를 얻으면 된다고 하니, 내가 생각해도 답답한 나의 모습니다. 아무튼 우여곡절끝에 울엄마를 시청하게 됐다. 척수 공동증을 앓고 있는 김신애씨. 이 병은 척수의 중심부에 뇌척..